일단 난 카카오 톡서랍 광고가 아니다.
일단 알아둬야 할게 하나 있는데
아이폰은 아이 클라우드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게 되어있다 여러분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클라우드에 사진이 올라 가는 꼴이다.
예를 들어보자
여러분이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나가서 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은 당장 아이폰에 저장이 된다. 하지만 여러분이 집에가서 와이파이를 연결을 한다면 이 사진은 아이 클라우드에 올라 가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아이폰은 애초에 128GB 256GB 512 1024GB가 의미가 없는것이냐?
그것은 아니다 아이클라우드를 쓰지 않고 아이폰에 저장을 한다면 의미가 있고
혹은 여러분이 동영상을 찍었는데 그게 데이터가 너무 커서 그 당시 휴대폰 용량이 부족할 경우에 휴대폰 용량이 커야한다.
간단하게 정리해서 말하면 256기가 이상은 돈 낭비에 사치이다.
아이폰은 아이클라우드를 쓸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다.
나도 128기가 쓰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아이폰 사진 용량을 줄일 수 있을까
1. 일단 사진을 지워라
뭐 이런걸 팁이냐 라고 말하겠지만 여자들 사진 찍는 것도 자주 보고 여자친구 갤러리도 보면 진짜 쓰잘데기 없는 사진이 너무 많다 예를 들면 캡쳐사진 절반 이상 95퍼 이상은 필요가 없다.
이걸 우선적으로 하길 바란다.
2.카카오톡 톡서랍을 이용하자.
아이클라우드 같은 경우는
5기가는 무료
50기가 1100원
200기가는 3300원이다
근데 문제는 그 다음엔 2TB가 월 11,000원이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봤을 때 뭐 연예인이 아니라면 사진첩 갤러리에 사진으로 200기가가 넘는건 말이 안된다.
동영상 또한 그렇게 많다면 애초에 따로 컴퓨터에 올려서 관리를 해야하는 사람인거다.
그래서 용납할 수 있는 수준인 200기가 3,300원을 가입을 하고
추가적으로 카카오톡 톡 서랍을 이용 하도록 하자.
카카오톡 톡서랍이란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시스템이다.
아이폰도 구형 아이폰에서 최신 아이폰으로 바꿀 때 아이디 로그인만하면 휴대폰 전에 쓰던 기록이 싹 다 오는걸 본 적이 있는가? 그게 클라우드다.
카카오톡 톡서랍도 마찬가지다 데이터를 한번 싹 저장을 하면 다음 카카오톡 로그인만하면 이 전에 대화 했던 모든 대화 내용이 저장이 된다.
가격은 1,900원이다.
이게 중요한 이유가 뭐냐면
어떤 사람의 아이폰 용량인데 사진은 그렇다치고 보면 백업이라는 보라색 칸이 꽉 차있다.
저게 뭐냐면 아이클라우드에 여러분이 쓰는 어플이 백업이 된다는 뜻이다
아니 뭐가 백업이 되는데? 카카오톡이 백업이 된다.
여러분이 하루에도 수십장 쓰잘데기 없는 사진이나 의미없는 카톡을 날리지 않는가?
내가 보지도 않는 단톡방에서 올라오는 사진들까지 싹다 데이터이다
그런 이유로 아이폰에 쓰잘데기 없는 데이터 백업용량이 쌓이는거다
어떻게 보면 내 휴대폰에 캡쳐한 사진+ 내가 카톡에 보낸 사진 총 두 개의 사진이 휴대폰에 백업이 되는 셈
그러니깐 카카오톡 톡서랍을 가입을 한 후에 백업을 한 후 휴대폰에서 카카오톡을 한번 삭제 했다가 다시 설치를 하면
요런 까알꼼한 백업 데이터를 볼 수 있다.
이렇게 잘만 정리해두면 현재 나는 톡서랍(예전에 가입해서 990원)에
아이클라우드 5기가만 쓰고 있다.
어떻게 아이클라우드 5기가를 유지하나면
나는 내가 사진을 찍고 사진을 카카오톡에 보낸 후에 꼭 한번씩 정리를 한다.
쓰잘데기 없는 사진을 캡처, 버스 시간, 이런 다시 보지 않을 것들 싹다 삭제한다.
그래도 카카오톡 톡서랍에 남아 있다!
3. 필요 없는 어플리케이션은 과감하게 지우자.
나같은 경우는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은 두지만 진짜 안쓰는 어플은 지워버리고 필요할 때 다시 설치한다.
위에도 말했지만 아이폰은 여러분의 데이터를 싹 다 아이클라우드에 백업을 하는 시스템이다 썼든 안썼든
알빠가 아니다 그냥 백업을 하기에 필요없는건 없애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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