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블루투스 이어폰 레전드 레드미 버즈3 내돈내산

 

애플 최고 CEO 팀쿡이 레드미 버즈3를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

 

저 영롱한 디자인을 위해 몇 년을 디자인 했을텐데

 

그래도 다행인건 샤오미가 디자인만 배낀게 아니였다는 점

 

성능도 얼추 비슷하게 나온다

 

솔직히 가격대비 효율성 따지면 레드미 버즈3가 압도적일수도..?

 

오늘은 갓오미 샤오미의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레드미 버즈3 실 사용 후기를 전달해 드리기 위해 왔습니다

 

건설현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안전하게 일을 할땐 끼지 않지만 혼자 일 해야 할 때 정말 단순 반복 업무를 해야할 때 노래나 유튜브를 듣고 싶어서 구매를 했다

 

요즘 MZ세대답게 바로 이어폰 착용을 하려고  블루투스 이어폰 뭐를 살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20만원 주고 에어팟 샀다가 잃어버리거나 혹은 고장이 나면 멘탈이 나갈 것 같아서 보류를 했다

 

정말 잃어버려도 상관없고 적당히 쓰다가 버려버릴 이어폰을 찾다가

 

레드미 버즈 3가 생각보다 잘 나왔다는 소문을 듣게 됐고 바로 구매를 해봤다

 

(더러워질거 각오하고 산거라 괜찮다 하지만 쇳가루는 좀 골치아프다)

 

실사용 후기

 

첫째로 말씀 드리고 싶은 부분은 통화품질이 정말 기대 이상이라는 점이다 강조를 해도 될 것 같다.

디테일한 데시벨은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버스에서 통화를 하더라도 상대방과 문제없이 통화를 할 수 있다

 

두번째는 페어링 속도 엄청 빠르다는 점이다. 처음 페어링을 할 때 설정하는게 까다롭다고 생각을 했는데

한번 설정한 이후에는 꺼내면 연결된다. 동영상을 플레이를 해도 거의 바로 소리가 나온다

 

세번째로는 음질 뭐 엄청 좋다고 할 순 없지만 3~4만원대 가격에서는 선방하는 수준의 음질이다. 애초에 오픈형이라 많은 것을 기대할 순 없다.

 

네번째로는 생각보다 노이즈 캔슬링 역할을 해준다. 뭐 큰 역할은 아니지만 내가 건설현장에서 일을 하다보니 큰 소리가 많이 나는데 엄청난 차단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20~30%의 소음은 차단을 해준다.

 

구매 가격이 38,000원 치고는 너무나도 만족한다 

 

여러분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