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돈 없는 취준생으로써 메가커피를 사먹지만 메가커피도 하루에 1개씩 주 6일을 사 먹으면
한달이면 4~5만원한다.
이것 또한 줄이기 위해 조지아 에소프레소 액상스틱을 사는 뻘짓을 해버렸다.
먼저 얘기하는데 웬만하면 하지마라.
계산을 해봤을 때 물 500+ 스틱 2~4개 = 700~1000원이 나올거라 생각 했다.
(쿠팡에서 물과 에소프레소 스틱 주문 했을 시)
계산 상은 맞는데 입맛은 아니였다.
한 스틱당 약 8g이 들어가있고 1개당 물 80~100ml에 따르면 아메리카노라고 되어있다.
그래서 물 하나에 스틱 4개를 넣으면 이게바로 아메리카노 아닌가? 싶어서
500ml 따서 스틱 4개 넣어봤는데 향은 엄청 강한데 맛은 약하다.
돈 없는 취준생으로써 그냥 먹을만은 하다. 하지만 아메리카노를 대체하기는 힘들거 같다.
한번에 60개를 주문해서 어쩔 수 없이 당분간은 이걸로 버틸 예정이지만 아메리카노를 대체하긴 힘들거 같다.
우유를 넣어서 카페라떼를 만들어 먹겠다면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을 하긴 하는데 워낙 향이 강하다
헤이즐넛 느낌?
마지막으로 이건 못참겠어서 조만간 시도해볼 예정이다.
하악 엑설런트 + 에소프레소 조합은 못 참지
먹게되면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다.
추가 후기
엑설런트는 아니고 투게더와 함께 먹어봤다
★★★★☆
아포가토 느낌으로 먹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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