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꿀팁/베트남

다낭 여자 아오자이 흥정 후기

by 꿀팁보관소 2019. 2. 23.

안녕하세요 라켱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다낭에서 한시장 아오자이를 구매했던 후기에 대해 가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빠르게 두줄 요약을 하자면


1. 가격 원화로 약2만원~3만원


2.가는 방법은 그랩을 타고 갔다.(https://honeycase.tistory.com/16) 그랩 타는법.


(호이안 여행 후기) 클릭




저희 가족은 첫 해외여행지인 다낭에 도착하자마자


그랩 어플로 택시를 불러서 호텔까지 달려갔습니다.

가격은 약 100k? 이구요 환전은 공항에서 했습니다 약 50달러만




공항이 환전 수수료가 비싸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제 생각엔 사실 여기나 저기나 똑같습니다.


호텔에 도착후 밥을 먹으러 한국에서 미리 알아둔 쌀국수 집으로 갔어요!


저는 가깝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굉장히 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건 베트남에선 그냥 무조건 2인이상일경우 무조건 택시타세요 ㅠ


날씨도 더워서 조금만 걸어도 덥더라구요


제가 간 쌀국수 집은 컨테이너 포 라는 곳이고 한국인 사장님이여서 한국어 메뉴가 있어서 조금 편했습니다.








쌀국수를 먹고 바로 한시장으로 갔습니다.


물론 그랩을 불러서 갔고 다낭에 워낙 그랩 시장이 크다보니 택시보다 그랩이 훨씬 편했어요.


나가기전에 에어컨 쐐면서 그랩 잡힐때 까지 기다리다 그랩이 도착하면 바로 나가서 차에서


에어컨 쐐고 좋습니다.




제가 간날이 아쉽게도 베트남의 설날이여서 많은 가게들이 열지 않았는데 한 편으로 좋았던 점은


호객행위가 적었다는게 다행이였습니다. 그날은 호객행위가 적었는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한국어를


들을 수 있었죠. 예를 들면 커피 오천원, 루왁커피, 다람쥐 똥, 한국어 정말 잘하세요 다들


그런 호객행위를 지나




여러 가게를 둘러 보았고 가게들의 옷 재질은 다 좋았어요.


그래도 옷으로 장난은 안치더라구요~


저희 누나가 워낙 신중해서 여러 가게 돌아다니고 같이 재질도 만져봤는데


아오자이는 촉감이 엄청 좋은거같아요 그리고 바지 부분 재질이 너무 좋아서


누나는 한국에서도 그 바지를 입고 집에서 생활하더라구요. 너무 편해서




너무 돌아다녀서 화가 살짝 올라오는 저희 아버지 사진입니다.


사실 저도 힘들긴하더라구요ㅋㅋ





결국 이렇게 구매를 했고 가격은


아오자이 가격은 2만원이였습니다 흥정을 안했는데도 2만원이길래


뭔가 수상하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딜리버리 서비스가 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총 3만원이라는데 저희는 워낙 흥정을 귀찮아해서 그냥 오케이 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다낭 아오자이 구입 후기를 마칩니다.


참고가 될 만한 블로그 글


https://honeycase.tistory.com/16(베트남 그랩 사용법.)


https://honeycase.tistory.com/15(다낭 호이안 여행 후기)


다 제 블로그 후기 이고 제가 직접 다녀온 후기입니다.


만족하셨다면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