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켱 블로그 입니다.
저는 2월9일부터 11일까지 다낭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두번째)
저번에는 오토바이를 타고 호이안을 다녀왔는데요
이번에는 제가 머물렀던 존 부티클 빌라 아파트먼트에서
개인 기사를 불렀습니다. 부르는 방법은 간단 합니다.
리셉션에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있는데요 호이안에 가고싶다 하면
개인 택시기사를 불러주십니다
가격은800k, (k=,000) 한국돈으로 4만원입니다.
저는 갔을때 당시에 베트남이 설날이여서 100k를 더 줬습니다.!
원래는700k인듯 합니다
요약:호텔측에 호이안 택시를 불러달라면 불러줍니다.!
개인 기사를 부르면 좋은점 3가지
1. 돌아 갈 일이없다.
돈을 호텔에다가 내기 때문에 돌아갈 일이 없습니다.
(돌아가면 기사 손해)
2. 기사분은 데려다 주고 쉰다.
기사분께선 저희를 내려다 주고 쉬러 가십니다 저희가 편하게 놀다가 집 돌아 가기전 도로 쪽으로 나가서 사진을 찍으면 한 10분정도 기다리면 옵니다
3. 기사와 접촉이 없다.(개인적인 의견)
호텔에서 제공 해주었고 기사분도 더 이상 서비스를 제공 해 줄 이유도 없고 빨리 데려다 주고 쉬면 4만원을 버는데 굳이 접촉하지 않습니다.
(택시를 탈 경우 자기가 시내에서 바나힐 호이안 시내 구경 택시 제공해주겠다고 계속 말 겁니다.)
요약: 좋고 편하고 빠르고
저희는 리셉션 이쁘신 한국어 잘하는 직원이 호이안은 3시에서 4시에
출발하는걸 추천해줘서 3시에 출발하였고 4시에 도착하고
한바퀴 둘러보고(1시간) 커피먹고 슬슬 해가 지길래 돌아 다녔습니다.
계절마다 다르겠지만 1월 일경우
요약
3시 출발= 낮과 밤을 다 보고싶다
4시 출발= 해질녘을 보고싶다
5시 출발= 야경만 빠르게 보고오겠다.
6시 출발= 야경을 조지고 오겠다.
하지만 제 권장은 시간이 넉넉하다면 숙박을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역시 호이안은 야경이 이쁩니다. 등 불이 워낙 아름답습니다.
호이안 구시가지는 중국을 오신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매력과 역사적인 마을이죠.
20세기 베트남에서 일어난 전쟁으로부터 다행이 파괴되지 않아서
건물들이 거의 훼손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낮은 기와 지붕 집과 동서양이 합쳐진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어요
이러한 이유로 동남아시아의 뮤역항으로 잘 보존이 되어서 1999년에 호이안의 옛 마을이 통채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선정 되었습니다.
매표소에서 관람 티켓을 산 뒤 산책을 하시면 구경하기 좋습니다.
호이안에도 등불 축제가 있는데 매월 음력 보름에 등불 축제가 있습니다.
18:00~19:00까지 한시간 정도 과거의 호이안을 기억하지는 의미에서 등불을 제외한 모든 불을 끄고 다양한 전통 공연이 개최됩니다.
저희 가족은 누나의 적극적인 요청에 의해서 배를 타기로 했습니다
저는 흥정을 좋아하지 않아 터무니 가격이 아니면 그냥 웬만하면 돈을 주는 편입니다. 사실 흥정해도 가격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배 타는데 가격을 원화로 2만원 정도 주었는데
잘 깍으시면 15,000원으로 깍으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사진을 이쁘게 찍으실 수 있으니깐 꼭 타고 오세요~
저희 누나가 굉장히 좋아 하시더라구요.
마지막 사진을 올리고 제 호이안 여행 후기 마칩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잘 모르겠네요.
좋은 여행 하시길 바라고
좋은 후기였다면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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