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프로덕션이란 무엇인가
버추얼 프로덕션:
- 버추얼 프로덕션((컴퓨터 그래픽을 입히는 대신에 촬영 배경으로 배경 영상을 틀어 놓고 촬영하는 영상 촬영 기법))엥?? 이거 그냥 cg 아니야??
아니다 cg는 그린스크린에 촬영을 한 후에 컴퓨터 그래픽을 입히는 것이고 버추얼 프로덕션은 촬영 영상을 배경으로 촬영하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 왜그렇게 핫하냐?
메타버스 어쩌구저쩌구,,,
다 이거때문이다 돈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OTT 플랫폼의 전쟁이 시작되고 영화나 드라마가 더욱 많아졌다.
넷플릭스, 디즈니, 와챠, 애플TV 이러한 플랫폼을 OTT라고 부르고
여기서 영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서는 돈이 투자가 된다.
그렇다면 많은 드라마,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 돈을 많이 써야하는데 돈을 아끼는 것 말고도 물리적으로도 아껴야 할게 많다.(예시는 아래에 있음.)
그래서 느슨해진 CG업계에 새로운 혁신이 불어오는데..!
게임업계와 영화과 만났다!
바로 이러한 LED WALL이 있는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버추얼 프로덕션이다
뒤에 있는 배경은 언리얼엔진이나 유니티같은 게임 엔진에서 레벨을 제작을 한다
여기서 말하는 레벨은 맵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게임 맵
만약 저런식으로 레벨을 제작해서 카메라를 세팅하고 촬영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보일까?
이러한 화면을 구상할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어색할 수도 있지만 어떻게 환경을 조성하냐에 따라 진짜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퀄리티가 올라가게 된다.
이런식으로 말이다
그렇다면 이게 왜 절약이 될까?
생각을 해보자
당신이 영화를 찍는다 대본은 대략 이렇다 공항에서 해외로 가려는 주인공이 초조하게 비행기 일정표를 바라본다 라는 씬이 있다고 치자. 굉장히 중요한 장면이다. 그리고 영화에서 공항이 굉장히 많이 나올것이다.
그렇다면 인천공항을 대여하고+ 스태프 다 데려가고 주변 사람들 통제하고 할것인가?
아니면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인천공항같은 레벨을 만든 후 촬영에 집중할 것인가?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나중에 재활용을 위해서라도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할 때가 이득인 경우가 있다.
늘 절약이 되는건 아니지만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득일 가능성이 있고
저 맵을 제작을 하면 저것 자체가 IP 지적재산권에 들어가는 부분이라 대여도 할 수 있고 판매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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