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잠시 끊었다가 다시 시작하려 한다.
블로그나 유튜브를 잠시 떨어져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니 글을 열심히 쓰고 정보에 관한 글을 빽빽 채워도
가독성이 없거나 이해가 어렵다면 무의미한 글이나 동영상이 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풀 가독성으로 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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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성 글이 아니기 때문에 어디서, 정확한 금액은 밝히지 않을 것임.
필자는 대학교 4학년 2학기를 재학중이다.
이때만큼 면허를 따기 적절한 시기가 어디 있겠는가 그래서 면허를 따기로 결심했고 실내 운전면허 학원을 등록했다.
실내 운전면허 학원을 등록하게 된 계기
1. 저렴해서
2. 떨어져도 다시 할 수 있어서.
3. 친구의 추천.
이렇게 3개의 이유가 있는데
첫 번째로는 무조건 저렴해서다. 나는 부모님한테 용돈을 받지 않고 직접 벌어서 쓰는 학생이라서
운전면허시험 필기 실기 도로주행까지 잡은 예산은 배추 50장이다.
*인터넷에 일주일에 배춧잎 10장 미만으로 땄다는 사람들은 조금 현실성 없다고 생각한다 이유도 있음.
두 번째는 학원마다 다르지만 우리 학원은 합격보장제(합격할 때까지 계속 와도 됨.)이기 때문에 마음이 편했다.
3. 아는 학교 동기가 여자인데 대전에서 실내 운전면허학원에서 땄다고 한다 배추닢30~40장
기간
개인적으로 내가 오래 해서 한 두 달 정도? (일주일에 2~3번 감)
빠르게 속성으로 한다면 한 달 안에도 가능함.
후기.
개인적으로 만족한다. 운전을 할 땐 남녀가 명확하게 구분이 된다. 예외 경우도 있지만 평범한 남자, 여자라면
대부분 남자는 운전 실력에 대한 감이 금방 잡힐 것이다. 그렇다고 시험을 잘 보는 건 아니다
왜? 디테일이 떨어진다( 학원 선생님 피셜)
여자들은 운전에 대한 감이 남자보다는 조금 떨어지지만 여자들은 압도적인 디테일 때문에 시험에는 잘 붙는다.
(셤 잘 보면 장땡)
여기서 중요한 점이 있다.
여자들은 대부분 운전에 대한 감을 조금 늦게 잡는다. 실제로도 모니터 상으로 주행을 하더라도 처음 주행을 해보는 여자들은 일자로 달리지 못한다. 그래서 남자들 보단 더 많은 연습을 한 후에 실기 연습을 하고 도로주행을 한다.
그래서 여성분들 중 나는 확실히 감을 못 잡을 거 같다. 나는 많은 연습이 필요할 거 같다고 생각한다면
실내 운전면허 연습장을 추천한다.
나는 실기시험은 한번 떨어졌다 이유는 시간 미달.(아무 생각 없이 천천히 돌다가 늦었다)
그리고 도로 주행은 한 번에 붙었는데 실제 도로에서 주행을 해본 게 도로주행을 하면서가 처음이었다.
필자는 굉장히 쫄보라 사시나무 떨듯 떨었는데 막상 해보니 너무나도 편안한 드라이브를 했다.
물론 선생님이 느리다고는 했지만 뭐 셤에서 떨어지는 조건은 안되니 그냥 조금씩 밟아가면서 시험을 치렀다.
결론 3줄 요약
1. 실내 운전면허학원에서 2개월 동안(천천히) 50장 아래로 면허 땀
2. 실제 운전이나 실내 운전이나 비슷비슷함
3. 자신 없으면 실내 운전면허 시험장으로~(연습 많이 할 수 있고 실제랑 비슷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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