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자

삼엔 현채직 안전 staff

꿀팁보관소 2023. 7. 30. 15:25

이 글은 내가 실제 근무에 투입 될 수도 있기에 굳이 자세히는 안 적으려고 한다
 
하지만 정보 정도는 적어도 문제가 없을거 같아서 적는다
 
삼성 물산도 같은 형식으로 진행이 될 것이다.
 
삼성 엔지니어링의 채용 방식은 크게 3가지가 존재 한다.
 

 
대학교 안전공학과 혹은 관련 학과를 나와 정규직으로 들어가는 길
 
엘리트 코스이다.
 
굳이 설명을 안해도 될 것 같다.(부럽노 짜슥들)
 

 
그 다음 계약직인데 pjt 계약직이다. 프로젝트 계약직으로 계약 기간이 한 프로젝트 계약까지이니 꽤 긴 편이고 
 
정규직이 연봉이나 복지의 85%정도 받는다.
 
제일 낮은 낮은 급의 pjt는 연봉 3880만원/ 외 명절 떡값, 상여금 등이 있다.
 
그리고 복지도 꽤 많이 받는다.
 
pjt가 정규직으로 전환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것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시기도 중요한듯 하다.
 
여기는 관련 학과를 나왔거나 정규직으로 가지 못한 졸업생 혹은 현장 경험이 3년 이상 있는 경험자들이
 
주로 취업이 된다.(아래에 나올 현채직과 다른 점은 여긴 본사에서 채용하는 것)
 
종종 관련 학과가 아니여도 좋은 대학교를 나왔다면 종종 뚫을 수 있는 것 같더라
 
만약 비전공이라면 같은 업종에서 경력 3년 이상의 경험과
 
기사 급 자격증 + 있으면 좋은 영어 자격증이 있다면 뚫을 수도 있다.
 
하지만 본인이 2군 3군에서 재직을 했다면 바로 1군 pjt로 가는게 힘들 수도 있다.(사바사 회사바 케바케임)
 
시기가 좋다면 바로 갈 수도 있음 pjt로
 
그렇기에 초반에 스타트를 잘 해야 하는 것도 있다.
 

 
그 다음 제일 막내 같은 현채직이다

이론상 삼엔/삼물 현채직은 자격증 없이도 지원 가능하다 그래서 나도 자격증 없을 때 지원했었는데 광탈,,,
 
이게 내가 면접을 본 것이고
 
면접을 보게 된 과정은 워크넷, 사람인에서 공고를 보고 넣었고
 
이력서는 삼성에서 제공하는 이력서 양식이 있으니 그걸 찾아서 넣기를 바란다.
 
내가 지원한 곳에서 내 이력서를 보고 괜찮다고 생각을 해 본인이 채용 하는 곳 외에 다른 곳에 추천을 해서
 
그 팀장이 나한테 연락을 해서 면접을 보았다.
 
그런데 삼엔은 시스템이 다른 곳과는 조금 달랐던게
 
대부분의 우리 나라 건설 현장은 아파트를 짓기 때문에 예를 들자면
 
아파트에 현장 소장 + 안전 팀장이 나를 채용하는 현채직 시스템인데 (면접관이 최소 두 명 이상이라는 얘기)
 
(현채직은 안전관리비에서 안전 보조를 하는 안전관리자 보조를 채용하는 것)
 
근데 삼엔은 워낙 현장이 커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안전 팀장이 채용을 하면 뽑히는 형식 같다.
 
추후에 본사 면접이 한번 더 있긴 함 (본사 면접은 전화 면접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전화로 면접 보는 형식 거의다 합격한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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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면접 전화 왔는데 별거 아니고 이력서 토대로 질문 몇 개 날라옴 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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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때 질문은
 
생각보다 쉽지는 않았다. 삼성에서 면접관에게 면접자를 평가하라는 내용이 크게 3가지 주어진다.
 
하나는 전공과 관련된 노력이나 관련 공부를 하고 있는가 같은 질문
 
다른건 살면서 노력한거
 
하나는 뭔지 기억은 안나는데 어려운건 아니다.
 
삼성 엔지니어링 현채직 연봉으로는 대략 3600만원 인거 같다
 
시급제로 계산이 되고 주말에 출근하면 따로 수당이 나온다.
 
명절 떡값도 나온다 하지만 듣기론 복지랄게 따로 없지만
 
내 기준으로 봤을 때 숙소제공 밥값 3끼 제공을 완벽하고 풀로 해주기 때문에 
 
그 자체가 복지라고 생각하고 월급의 80%를 저축 가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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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삼엔 현채직 안전staff를 선택한 이유는
 
건설현장에서 일 하려면 큰 곳에서 일 하는게 맞다고 생각을 했고
 
취업 하려고 준비 하면서 종종 들었던 얘기가 삼성에선 이렇게 하더라 저렇게 하더라
 
라는 얘기를 종종 들은 적이 있는데 내가 취업해서도 그런 얘기를 들을까봐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도전 하러 간다
 
아마도 3~4년 사이에 노력 + 운이 따른 다면 현채직에서 pjt로 전환이 될텐데
 
그때까지 최선을 다하려 한다.
 
지금까지 내가 생각한 pjt 전환까지 노력할 것은 크게
 
1. 업무 능력 키우기
 
2. 산업안전기사/건설안전기사
 
3.영어 오픽/네보쉬
 
+ 이건 내 장기적인 플랜인데
 
정규직까지 가려면 학력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학력을 뒤집을만한 방법을 찾고 있고 정 없다면 방통대 보건환경학과를 졸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