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창문형 에어컨 22년도 제품 후기 소음 위주

작년에 샀는데 후기는 올해 올린다

 

일단 삼성 창문형 에어컨은 현재 3가지가 있다

 

AW05A 2021년도 제품

 

AW05B 2022년도 제품

 

AW06 2023년도 제품

 

최근꺼는 가격이 거의 90만원이던데

 

그 가격이면 엘지를 사지,,

 

뭐 암튼 

 

창문형 에어컨을 추천하는 이유는 

 

없는 것보단 훠어어어얼씬 낫다.

 

개인적으로는 22년도 제품을 추천한다

 

이유는 뭐 최근꺼 보니깐 더 좋아진게 없는거 같아서 그렇긴한데

 

22년 제품은 35데시벨정도의 소음이고 이번껀 32데시벨 소음이던데

 

이 차이 알아들을 수 있으면 엄청난 청각의 소유자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창문형 에어컨 자체가 엄청난 냉기를 일으키는 제품은 아니고 더운 한 여름에 내 조그만한 방에서 내가 편안하게 잠 잘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기 때문에 

 

없는 것보단 좋은 제품이긴한데 냉기 자체는 벽 뚫어서 설치하는 그런 에어컨과는 비교하기 힘들다.

 

 

인터넷에서 찾아온 창문형 에어컨 사진인데

 

창문형 에어컨 자체 본질에 문제가 2 가지가 있다

 

1.일단 기계 자체에서 나오는 소음

 

이건 에어컨의 아버지 캐리어가 와도 못 고치는 문제이다

이러한 에어컨의 원리인데 이 기계들이 돌아가면서 내는 소음은 막을수가 없다

 

다만 그 소음이 얼마나 크냐 이러한 문제인데 

 

제품이 크게 엘지, 삼성, 파세코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웬만하면 엘지꺼 사는게 좋다 삼성은 외주 맡겨서 떼오는 제품이고 파세코는 직접 만들긴 하지만 잘 모르겠다.

 

암튼 본질적으로 기계 자체에서 나오는 소음은 못 막지만

 

그나마 조용한 엘지를 추천

 

혹은 만약에 방의 크기가 작긴 하지만 창문형 에어컨과 내가 잠을 자는 침대에 살짝 거리가 있다면

 

삼성, 파세코도 추천한다

 

근데 나는 정말 머리 위에 창문형 에어컨이 있기에 좀 작은 소음까지 다 들으면서 잔다

 

두 번째 문제인데 

 

이건 설치하고 나서 알게 됐는데

 

창문형 에어컨은 기본적으로 창문을 열어두는제품임

 

창문형 에어컨 뒤에는 더운 바람이 빠져나가게끔 해야하기 때문에 문을 닫을 수 없다

창문형 에어컨을 설치를 해둔다면 기본적으로 창문을 열어두는 것 같은 소음을 그대로 느껴야한다.

그래서 32db 이런건 중요치 않다

자기 집 근처가 애초에 시끄럽다면

그냥 감당해야 한다.

 

예를들면 비가 오면 바람 부는 소리 아니면 창문형 에어컨 뒤쪽으로 비 맞는소리 차 들어오는 소리 

다 들어야함

 

하지만 나는 잠을 잘 자기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잘 잤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제품이고 추천하냐

 

매우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