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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자취1일차 바퀴벌레 시체 발견 퇴치업체 부른 썰 후기

꿀팁보관소 2022. 2. 13. 19:27

아래 방법을 잘 따라하니 3개월째 바퀴벌레 안보임!

 

이사를 하고 직접 청소를 했더니 냉장고 뒤쪽에 바퀴벌레가 많이 나왔다.

 

다 죽은 시체였기 때문에 일단은 당황하지 않고 방역 업체를 불러봤다.

 

금액부터 말씀드리면

 

그렇게 선약금 30,000원을 넣었고 

 

추가적으로 58,000원 입금을 했다 

 

총 88,000원이였다.

 

그리고 정기정검이 4만원이라고 했다.

 

후기를 말씀드리면 

 

바퀴벌레 종이 뭔지 파악하시고 

 

유입경로가 어딘지 파악해주신다.

 

그리고 모니터링을 해준다는데 별거는 아니고 바퀴벌레가 돌아다닐만한 곳에 

 

바퀴벌레가 먹기 좋아하는 약을 설치해둔다 그리고 그것을 먹으면 바퀴벌레가 얼마안가 죽는다

 

그러면 어디 돌아다녔는지 알 수 있다.

 

그렇게 입주할 때 한번 불러서 점검해두니깐 마음이 편했다! 

 

개인적으로는 딱 입주할 때 한번 부르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전 주인께서는 바퀴벌레로 굉장히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을 거같은데

 

바퀴벌레 약을 수 없이도 설치해놨는데 막상 바퀴벌레 시체를 보니 바퀴벌레 약에 하나도 안 들어가있었다

 

그런걸 보면 그냥 사람 부르는게 최고다,,,

 

그리고 약 쓰는걸 몰래 봤는데 

 

맥스포스를 쓰더라 이것만 잘 써도 바퀴벌레는 다 퇴치가 된다고 하던데

 

 

 

쿠팡에서 가격은 24,000원이고 사용법은 간단하다 저 흰색 통에 약을 짜고 바퀴벌레 움직이는 경로에 설치해두면 

 

저거 먹고 며칠 뒤에 자기 가족들한테 가서 자기가 먹은거 나눠주고 죽는다

 

그리고 추가적인 팁은

 

 

다이소에 가면 이렇게 생긴 싱크대 배수구 망이 있다 저거 꼭 껴둬야하고

 

 

 

화장실 배수구 커버를 열어보면 저렇게 생겼는데 저거 까보면 바퀴벌레가 어떻게 들어오는지 알게 된다 

 

뻥 뚫려있음 그래서

 

쿠팡에서 요렇게 생긴 애를 사서 넣어줘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