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생활꿀팁

하남에서 원룸 구한 썰 월세 1000/30

꿀팁보관소 2022. 2. 13. 19:07

회사를 구하고 하남에서 살아야 했기에 자취방을 구하려고 두달간 구한 정보를 글로 남겨둔다.

시세는 2021.12~2022.2월 시세이다

직방, 발품을 팔며 알아본 정보임을 알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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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에 원룸을 구할 곳은 크게 신도시, 구도시로 나눠져있다

A지역은 신도시이다. 오피스텔이 많다.

B지역은 구도시로 조그만한 오피스텔, 빌라가 많이 있다.

먼저 A지역 오피스텔 전세가는 평균 1억5천이다.

월세로는 500에 60이 제일 많았으며 종종 500에 38 이런 매물도 나오기도 했다.

근데 싼건 나오면 바로 사라진다.(방을 보지도 않고 채간다 카더라)

오피스텔 평균 관리비 관리비는 평균 15만원이 나오는듯 하다.

가장 가까운 지하철은 미사역이다. 젊은 사람들이 많다.

아침에 사람들이 많이 지하철을 타는 것 같다.

젊은 사람이 많이 살기 때문에 카페, 먹을 것들이 다 최신, 유행하는 음식이다.

B지역은 구도시다.

과거에 영광의 흔적이 많다 예를 들면 큰 시장이 두개가 있다.

그리고 좁디 좁지만 옹기종이 있을건 다 있다.

오피스텔도 있다. ICT 오피스텔인데 전세가가 1억5000이고

월세는 7000/48 이정도도 있었다.

그거 말고는 여기 빌라 원룸이 워낙 많았다 하지만 동시에 낙후 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방을 잘 봐야한다.

내 집


하지만 나는 운이 좋게도

좋게 나온 방을 24시간도 안되서 바로 채갔다.

내 집 조건은 1000/30 관리비 5이다.

나름 오피스텔이다! 구도시에는 이러한 집들이 좀 있기에 잘 찾아보고 오랫동안 부동산이랑 컨택해야한다.

내가 좋은 컨디션에 산 것이고 이 지역 평균은

1000에 40~45는 주는것 같다!

방이 빠지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빠르게 계약할 수 있는 시드머니가 있는게 중요하다